주요 내용:
– 엔테인은 테니스를 네 번째로 인기 있는 베팅 스포츠로 지적했다
– 또한, UK와 US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실시간 베팅 스포츠이다
– 시간대 차이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이 가장 인기 있는 투어로 지목되었다
엔테인은 최근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하며, 테니스 베팅을 운영자들이 주목해야 할 잠재적 시장으로 지목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에는 백만 명 이상의 관중이 참석했는데, 이는 그 역사상 가장 많이 참석한 테니스 그랜드 슬램이다. 이러한 관심은 2025년, 보고서에서 ‘행복한 슬램’으로 불리는 시기까지 이어졌다.
이제 이 스포츠는 엔테인의 글로벌 브랜드 중 다섯 번째로 인기가 있으며, 이에는 영국, 미국, 스페인, 브라질에서의 사업이 포함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은 미국과 다른 국가들에 비해 시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로 지목되었다. 이는 더 긴 경기 시간과 더 깊은 베팅 풀로 균형을 맞추고 있다. 또한 US 오픈과 프랑스 오픈도 인기 있는 투어로, 후자는 움블던보다 더 인기가 있었다. 이는 클레이 경기가 잔디 경기보다 더 길어서 추가적인 베팅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실시간 베팅은 테니스 베팅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방법으로, 엔테인의 테니스 베팅의 90%가 실시간 베팅이다. 이제 이는 영국과 미국에서 실시간 베팅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스포츠로서 두 번째로 많이 베팅되며, 이는 축구와 농구에 이어 두 번째다. 더욱이, 엔테인의 데이터에 따르면, 테니스는 미국에서 축구를 3년 동안 능가했다.
알아두면 좋은 사실: ICE 바르셀로나 2025에서 엔테인 CEO인 가빈 아이작스는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10가지 원칙에 대한 기조 연설을 했다
엔테인은 이러한 매력을 모멘텀 변동에 근거하며, 선수들은 지금까지의 게임에 대한 지식을 활용하여 그 결과를 예측하려고 한다. ‘모멘텀은 어느 선수가 경기의 어느 시점에서 통제권을 가지고 있는지에 관한 것’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하며, ‘스포츠의 정신적으로 지치는 측면’이 경기 결과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더 자세한 통계에 따르면, 엔테인의 테니스 베팅의 60%는 남자 스포츠에 베팅되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남자들이 더 긴 경기를 치르기 때문이다(남자는 5세트, 여자는 3세트). 그러나 로저 페더러와 앤디 머리와 같은 유명한 테니스 스타들이 은퇴하고, 여성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 통계가 변할 가능성이 있다.
이를 수용하기 위해, 엔테인은 테니스 베팅자들을 위해 더 많은 실시간 베팅 옵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