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의 심판 일정이 2월 6일로 연기됨
전 오타니 쇼헤이 통역사인 이페이 미즈하라의 심판 일정이 오늘(1월 24일)에서 2월 6일로 연기되었다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검사실이 어제(1월 23일) 발표하였습니다. 미즈하라는 지난 6월에 불법 스포츠 베팅을 위해 오타니로부터 1천700만 달러(약 1360만 파운드/1610만 유로)를 훔친 혐의에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은행 사기와 사기적인 세금 신고에 대한 혐의로 최대 33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미즈하라의 심판은 존 홀콤 판사가 캘리포니아 중앙 지방 법원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