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포인트 :
– 카미 그룹이 스테이크와 새로운 협업을 발표
– 이 그룹은 브라질 시장에서 스테이크에게 그들의 완성형 스포츠북을 제공하려 한다
– 이 파트너십은 이미 1월 1일에 스포츠 베팅이 규제된 국가에서 실시되고 있다
카미 그룹은 최근 스테이크라는 암호화폐 운영자에게 자사의 온라인 완성형 스포츠북을 제공하게 될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 협업은 처음에는 브라질의 새롭게 규제된 스포츠 베팅 시장을 타겟으로 하려 했으며, 이미 스테이크의 실제 자금을 사용하는 카미가 제공하는 스포츠북을 통해 국가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이 최근의 협약은 스테이크가 전 세계 시장에서 카미의 완성형 스포츠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Easygo 그룹의 일부인 스테이크는 최근에 그들의 카지노와 스포츠북 라이센스에 대한 규제 승인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브라질 지역 매니저로 토마스 카르발레스를 임명하였다. 또한, 이 운영자는 이번 주에 새롭게 체결된 계약의 일환으로 브라질 시장에 TGLab을 소개하였다.
Easygo의 최고 전략 책임자인 Brais Pena Sanchez는 “브라질의 새롭게 규제된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우리에게 중대한 이정표이며, 카미와 파트너십을 맺어 그들의 스포츠북 솔루션을 활용해 전 세계 규제 시장 확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최근의 통계에 따르면 브라질에서는 68개의 온라인 게임 라이센스와 67개의 스포츠 베팅 라이센스가 발급되었다.
한편, 카미 그룹은 최근에 브라질의 일일 판타지 스포츠 운영자인 Rei do Pitaco에게 그들의 Odds Feed+ 제품을 제공하는 추가적인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후에 그룹은 3분기 2024년 결과를 발표하며, 이 기간 동안 43백만 유로 (4430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했음을 밝혔다.
카미 그룹의 CEO인 Werner Becher도 이 최근의 파트너십 발표에 대해 “카미는 전 세계 규제 시장에서 운영자들의 성장을 추진하는 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제 스테이크에게도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