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통계
마카오는 11월 한 달 동안 강력한 관광객 유입을 기록하며 방문객 수가 283만 명을 넘어섰고, 이는 2019년 수준의 약 97.3%에 해당합니다.
마카오 통계 조사국(DSEC)의 자료에 따르면, 당일치기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14.1% 증가한 158만 명을 기록했으며, 1박 이상의 숙박 방문객은 128만 명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습니다.
체류 기간의 연장
체류 기간의 연장을 목표로 해 온 당국과 운영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평균 체류 기간은 연간 기준으로 1.2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1박 이상의 숙박 방문객의 체류 기간은 소폭 증가해 0.1일 늘어난 2.3일을 기록했습니다.
마카오의 주요 관광 시장은 예상대로 중국 본토로,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196만 명에 달했습니다.
개별 방문 비개별 방문 비자(IVS) 목록자(IVS)를 통해 마카오를 방문한 사람은 총 92만 7,890명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습니다.
반면, 홍콩에서의 방문객 수는 약간 감소하여 전년 대비 0.8% 줄어든 554,053명을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2019년 11월 기록의 97% 수준에 해당합니다. 11월 동안 국제 방문객 수는 20.9% 증가하며 241,057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당국이 늘리고자 하는 또 다른 주요 방문객 그룹입니다.
필리핀에서의 방문객은 22% 증가한 48,641명을 기록했으며, 말레이시아 방문객은 25.5% 증가한 20,716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의 방문객 수는 연간 기준으로 61.1% 증가해 48,584명에 이르렀습니다. 놀랍게도 미국에서의 방문객도 연간 기준 18.3% 증가하여 16,218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첫 11개월 동안 마카오를 방문한 총 방문객 수는 31.88백만 명으로, 전년 대비 26.2% 증가한 수치를 보였습니다.